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함 피격 사건/왜곡 (문단 편집) == 기타 == 음모론자들은 [[코스타 콩코르디아 호 좌초사고]]나 [[MOL 컴포트호 침몰사고]] 등 해외의 해난사고 사례를 들어 자신들의 주장을 합리화하기도 한다. 코스타 콩코르디아 호 좌초사고는 좌초설을, MOL 컴포트 호 사고는 피로파괴설을 각각 뒷받침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두 사고 모두 천안함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어 객관적으로 천안함 음모론을 뒷받침할 근거로 보기 어렵다. 가끔씩 "북한이 천안함을 어뢰로 공격해서 침몰시켰다면 그걸 자랑했을 건데 (북한이 침몰시켰다고) 자랑하지 않으니까 북한의 소행이 아니다!"라는 음모론자들도 나온다.[* [[진주만 공습]]이 비열한 기습공격으로 비난받고 있다는 것만 봐도 전쟁중이지도 않은 상황에서 경비업무를 띈 함선을 몰래 어뢰로 침몰시키고 돌아간 사실을 대외적으로는 자랑할 리 없다. 비슷한 예로 테러사건인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역시 북한은 열심히 부정했었지만 참여정부때의 과거사 조사로 북한 소행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물론, 그들의 주장과는 달리 북한 내부에서는 천안함을 자기들이 침몰시켰다고 ~~포스터까지 만들면서~~ 열심히 자랑질 중이다. [[https://i.ytimg.com/vi/grQO_iYgQL0/hqdefault.jpg|#]] [[미국 중앙 정보국|CIA]]에서도 [[북한]]은 김정은의 권력계승을 위해 천안함을 공격했으며, 내부 단결용으로 쓰이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http://media.daum.net/economic/all/view.html?cateid=1006&newsid=20100628181725969&p=fnnewsi|#]] 북한이 천안함 사건을 일으킬 동기가 없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고작 4개월전에 [[대청해전]]이 있었고, 북한은 이에 대한 보복을 공언한 바 있었다.[[http://mnews.joins.com/article/4081807|#]] 애초에 [[북한]]은 워낙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나라라 눈꼽만큼도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 북한에 대한 국제적인 평가이다.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북한/대남 도발]] 문서 참고. 이렇게 자기들이 했다고 자랑하고 있는데도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북한이 그럴 리가 없다면서]] 천안함이 조작(...)된 것처럼 위의 수많은 테러들도 대한민국 정부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는 음모론자들도 있다. ~~사실상 [[종북주의자]] [[커밍아웃]]~~ 대표적인 사람이 [[이정희]]와 그 남편 [[심재환]], 또 천안함 음모론을 주장했다가 재판을 받고 있는 신상철은 심지어 [[판문점 도끼만행사건]]도 미국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유명하다.[[http://www.seoulpost.co.kr/news/1322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4221530461&code=910302#csidxda06565803f90c39e40baa4c18432db|"미국측이 미국 측이 한국 정부가 공개를 하지 않고 있는 천안함 침몰 당시 자료를 갖고 있다"]]고 주장한 박선원 前 워싱턴 브루킹스연구소 초빙연구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안보상황단 부단장 자격으로 미국 특사단에 합류했다. 이 양반의 행적이 거시기하기 때문에 밀덕들은 한숨을 토하고 있는 상황. ## 이하의 문단은 https://namu.wiki/thread/AFanaticalAndMotionlessToe 토론에서 도출된 결론이니 신중히 수정 바랍니다. 해당 음모론은 한동안 수면 밑에 있었으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천안함 폭침의 주도자로 용의선상에 오른 김영철이 참석하여 문재인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어나자 일부 친정부 사이트[* 오늘의 유머 시사게시판,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등]를 중심으로 다시 유포되었는데, 김영철과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변호하여 김영철 방문과 함께 일어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여론을 차단하려는 의도가 담겼다는 비판적 시선이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222558&m_view=1&includeAllCount=true&m_url=%2Fcomment%2Fall.nhn%3FserviceId%3Dnews%26gno%3Dnews421%2C0003222558%26sort%3Dlikability|기사 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00281|기사 2]] 댓글을 보면 "러시아 장교는 진실을 안다", "천안함은 미국 잠수함이랑 충돌한 것이다", "북한이 한 거란 증거가 없다", "이명박 정부의 조작이다" 등 온갖 음모론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런 음모론은 일부 극우세력의 5.18 광주민주화 운동이 북한 간첩의 주도하에 일어난 폭동이라는 주장과 같은 수준의 극좌/종북 세력이나 믿을 만한 저질 음모론이다. ~~이제는 김정은 본인이 나서서 자기네가 한 거라고 인정해도 안 믿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모론자들은 '''패잔병 드립'''을 일삼고 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1235595&page=2|심지어 일부 사이트에선 유가족이 야당 집회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쓰레기라 비하]]하는 등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비난하던 극우세력, 일베 유저들과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https://namu.wiki/w/파일:천안함음모론1.png|그들이]] [[https://namu.wiki/w/파일:천안함음모론2.png|저지른]] [[https://namu.wiki/w/파일:천안함음모론3.png|만행을]] [[https://namu.wiki/w/파일:다음댓글.png|보라]].[* 첨언하자면 천안함 유가족들이 모두 반북, 우익 성향은 아니다. 어떤 유가족(당시에는 실종자 가족이었음)은 그냥 대중적인 진보 언론도 아니고 극좌 운동권 언론에다가 당시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독자투고를 보내기도 했다. [[https://wspaper.org/article/7928|링크]]] 심지어 (천안함은 조선인민군 어뢰를 맞고 침몰한 것이 아니라는 전제를 처음부터 깔고서) 천안함 폭침 사건을 재조사해달라는 청원까지 하고 있다. 생존 장병들에게 양심선언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http://archive.fo/5lwvH|생존쓰레기]]라고 부르는 파렴치함은 덤. 특히 친문 경향이 있는 [[다음 뉴스/비판 및 문제점|다음 뉴스 댓글]]에서는, 천안함 사건 n주기가 다가올수록 댓글 상태가 심각해지는 경향이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331154028805|예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0&aid=0003130235|문재인 정부는 천안함 사건이 북한의 폭침이 맞다고 인정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전에도 천안함은 북한에 의한 폭침이라고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822484|여러 번]] [[http://www.hankookilbo.com/v/ad79ee1281eb422db9b65430287ae2f8|말하였다]].''' 2021년에는 일각에서의 재조사 주장에 대해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325_0000597872&cID=10301&pID=10300|정부의 기존 방침에 변화가 없다]]라면서 '''사실상 아예 거절했다.'''[* 여전히 일부 음모론자는 종북몰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인했다고 주장한다.] 다만 정부의 입장은 김영철 본인이 천안함 사건을 주도한 건지 확실하지 않으니 김영철의 방문이 부적절하지 않다고 간주하는 듯 하다. 2018년 4월 14일, 천안함 ‘1번 어뢰’의 부식 검사를 담당했던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김의수 박사가 [[http://www.korea.kr/archive/expDocView.do?docId=26908|천안함 합동조사단 결과보고서]] 중 선체와 어뢰의 부식상태 비교 분석 관련 내용이 왜곡됐다고 [[뉴스타파]]에서 인터뷰한 내용이 [[미디어오늘]]을 통해 보도되었다. [[http://v.media.daum.net/v/20180414154421569|#기사]] 1번 어뢰가 바닷속에 얼마나 있는지 측정이 불가능했다고 보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http://www.korea.kr/archive/expDocView.do?docId=26908|천안함 합동조사단 결과보고서]]에는 어뢰와 천안함의 부식정도가 유사하다고 써졌다는 것이다. 김의수 박사는 어뢰가 북한제인지도 분석 자체가 불가능하였다고 인터뷰하였다. 다만, 우리나라나 기타 선진국의 것으로 볼 수 없는 후진적인 기술로 생산되었다는 점은 알 수 있었다고 여지를 남겼다. 또한, 천안함 내부에서 발견한 캠코더 속의 영상도 복원했지만 증거목록에서 제외되었는데, 국방부는 당시 실무자에게 확인해보니 피격사건과 관련한 유의미한 자료가 아니었기 때문에 공개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했다. ~~아무래도 30년 전 [[안기부]]의 괜한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뻘짓]][* 참여정부 당시 명백히 규명되었듯 사건 자체는 북한의 소행이 맞지만 이를 서둘러 정치적으로 활용하려다가 발생한 소소한 에러로 말미암아 음모론에 생명력이 붙었다.(...)]을 국방부가 멍청하게 답습했을 가능성도...~~ 그리고 2018년 5월 18일 월간조선에서 당시 민군합조단장(군사측. 민간측은 윤덕용 단장)이었던 박정이 예비역 육군 대장과 《천안함 전쟁 실록, 스모킹 건》의 저자인 이종헌 씨를 인터뷰한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G&nNewsNumb=201805100010|기사]]가 나왔는데, 3월에 《추적 60분》 방송으로 말미암아 의혹과 음모론이 확대재생산되고 재유포되는 것을 비판하며, 북한의 공격임을 입증하는 핵심 근거인 어뢰를 인양할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일부 공개하였다. 앞서 서술된 미디어오늘의 기사에서는 김의수 교수가 '어뢰가 북한제인지도 분석 자체가 불가능하였다'고 인터뷰했지만(물론 우리측이나 여타 선진국에서 생산했다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기술 수준이 후진적이었다고 여지는 남겼다.) 월간조선 기사에서는 '미국과 우리측 어뢰 전문가들도 식별이 어려웠지만 우리 정보기관이 보유하고 있던 북한의 수출용 어뢰 카탈로그와 대조해보니 딱 들어맞았다.'라고 함으로써 북한제 어뢰임을 밝혀냈다고 증언했다. 물론 영국 측 프리랜서 기자가, 인양된 어뢰와 대조한 어뢰 설계도는 다르다는 포스팅을 올렸고 이를 문 국내 인터넷 언론들에 의해 시끌시끌했지만 이에 대해서도 '당시 카탈로그에 설계도가 2점 들어있었는데 브리핑 리허설 당시 실무자의 실수로 다른 설계도 1점을 이번에 인양한 어뢰의 설계도라며 올려놓은 일이 있었고, 이 실수를 발견해서 곧바로 정정했다.'고 의혹을 일축하는 등, 다시 한 번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각종 유언비어, 음모론, 의혹 등에 일침을 날렸다. 물론 이 기사에 달린 댓글은 늘 그랬듯 댓망진창 ~~심지어 기사 본문에서 이미 반박한 스크래치를 아직 미해결된 의혹이랍시고 내세우고 있다~~ 그런데 2018년 8월 1일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출신 김당 현 UPI뉴스 정치부 선임기자는 특수공작원으로 [[흑금성]]으로 유명한 박채서 씨에 따르면 그는 [[장성택]]에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7&aid=0002198273|'''"북한 군부가 중국 군부 지원받아 천안함 공격했다'''"]]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증언했다.[* 즉 강경파가 멋대로 벌인 일이고 우리는 몰랐다고 했다.] 그리고 장성택은 "내가 한 말의 출처를 밝혀도 좋으니 이명박 대통령과 핵심 측근인사들에게 이런 급박한 상황을 전달해주고 북남관계 개선에 힘써 달라"라고 부탁하면서 "현재의 대결국면이 지속된다면 북한 내부가 통제 불능의 상황으로 빠질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 김당 기자는 '''"이것의 사실여부를 검증할 수는 없겠지만 장성택 부장이 흑금성에게 이런 내용을 이야기했다는 것은 분명하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장성택은 결국 조카 김정은에 의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남북관계는 점점 더 폭주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